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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환,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...삼성 복귀 가능성도
메이저리그(MLB)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뛰는 오승환(37)이 팔꿈치 부상으로 올 시즌을 마감한다. 콜로라도 오승환이 팔꿈치 수술을 받게 되면서 올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. [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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헛물 켠 하퍼, 4860억에 에인절스 남은 트라웃
LA 에인절스와 재계약하며 MLB 연봉 1위로 올라선 마이크 트라웃. [AP=연합뉴스] 메이저리그 최고 외야수 마이크 트라웃(28)이 소속팀 LA 에인절스와 12년 4억3000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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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절친' 류현진 다저스 잔류에 입지 좁아진 마에다
류현진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는 마에다. [AP=연합뉴스] 더 이상 선발 경쟁은 없다. 류현진(31·LA 다저스)이 내년 시즌 3선발로서 안정적으로 로테이션을 소화할 전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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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, 다저스에서 1년 더 뛴다
지난달 19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. [연합뉴스] 류현진(3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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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쇼 다저스 남았다, FA 선언 대신 3년 재계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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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로 풀린 강정호, 피츠버그에 남을 가능성 높다?
강정호가 자유계약선수로 풀렸다. 하지만 피츠버그에 남을 가능성도 높다. [AP=연합뉴스] 메이저리거 강정호(31)가 자유계약선수(FA)로 풀렸다. 하지만 원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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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 감독, 펀드매니저....당신이 몰랐던 EPL 구단주 ②에버튼~맨유
2017/2018시즌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(EPL) 구단주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고 있습니다. ①아스날~크리스탈팰리스 편에 이어 이번에는 에버튼~맨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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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4세 이치로 “애완견 가게서 팔리지 않은 큰 개가 된 기분”
스즈키 이치로. [AP=연합뉴스] “애완동물 가게에서 팔리지 않고 남은 큰 개가 된 기분이다.” 메이저리그(MLB) 현역 통산 안타 1위(3080개)인 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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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김현수 영입, 6승 더 올리는 효과
김현수의 입단으로 내년 LG 트윈스 외야진과 중심 타선은 한층 강력해질 전망이다. [뉴스1] 올해 프로야구 KBO리그 팀 중 외야진 전력이 가장 떨어졌던 팀은 LG다. LG 외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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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의 효과 … 김현수·오승환·박병호도 짐 싸나
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던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속속 귀국행 비행기에 오를 분위기다. 귀국 행렬의 시작은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었던 내야수 황재균(30)이 장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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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손아섭, MLB 사무국으로부터 신분조회 요청
손아섭 [중앙포토]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(29)이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신분조회 요청을 받았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'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손아섭의 신분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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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54억 외국인 트리오, 내년에도 볼 수 있나
54억원 트리오를 내년에도 볼 수 있을까. 프로야구 한화가 외국인선수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. 실력은 나쁘지 않지만 효율면에선 물음표가 달렸기 때문이다. 오간도(왼쪽)와 로사리오.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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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타니, 류현진과 한솥밥 먹을까
류현진오타니 쇼헤이'코리안 몬스터' 류현진(30·LA 다저스)과 '이도류' 오타니 쇼헤이(23·니혼햄 파이터스)가 같은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. LA 다저스가 오타니 영입에 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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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후반기 첫 등판, 5이닝 5안타 2실점 호투
류현진 '코리안 몬스터' 류현진(30·LA 다저스)이 돌아왔다. 좋은 투구로 선발진 잔류 가능성을 높였다. 류현진은 25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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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스티요 LA다저스행, 한화 출신 10번째 빅리거 탄생?
카스티요 믿고쓰는 '한화' 출신 10번째 메이저리거가 또 탄생하는걸까. 강속구 투수 파비오 카스티요(28·도미니카공화국)가 LA 다저스의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. 다저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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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사직서 가을야구하러 돌아왔다”
이대호‘빅보이’ 이대호(35·롯데 자이언츠)가 6년 만에 등번호 10번이 적힌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. 30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이대호는 “롯데 팬들을 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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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팬 때문에 돌아온' 이대호 "사직구장에 팬들 다시 불러오겠다"
이대호 선수. 전민규 기자흐뭇한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.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포즈를 취하고, 팬들의 사진 촬영 요구에도 흔쾌히 응했다.3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'빅보이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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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호 잡은 롯데, 설레는 부산
프로야구 ‘겨울 야구’의 승자가 가려졌다. 지난해 우승팀 두산, 그리고 LG·KIA·롯데가 스토브리그(선수 계약이 이뤄지는 시즌)에서 성공한 팀으로 꼽힌다.위쪽부터 이대호, 차우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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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현종, 일본 라쿠텐과 협상 개시
자유계약선수(FA) 자격을 얻은 투수 양현종(28)이 일본프로야구 라쿠텐행을 저울질하고 있다.양현종은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협상에 들어간다. 계약기간은 1년 또는 2년, 연봉은 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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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 욕심 못 맞출 것 같아 아들은 절대 야구 안 시켜”
━ 빅리그 첫 시즌 마친 이대호 이대호는 한국 야수로는 최초로 한국·일본·미국 프로야구를 전부 경험했다. 올해 시애틀에서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쳤던 이대호는 “항상 내 편을 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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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독이 믿어주니 김현수 불방망이
김현수가 ‘타격 기계’로 부활했다. 지난달 15일 디트로이트전에서 타격하고 있는 김현수. [MLB TV 캡처, 볼티모어 AP=뉴시스]지난달 1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 야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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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졌다 첫 홈런…오랜만에 활짝 웃은 ‘킴콩’
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던가. 김현수가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때린 뒤 홈에서 매니 마차도의 축하를 받으며 활짝 웃고 있다. [클리블랜드 AP=뉴시스]숨도 제대로 쉬지 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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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유를 박수로 바꿨다, 밀당의 고수 김현수
김현수가 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올 시즌 세 번째로 선발 출전했다. 김현수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3안타를 몰아치자 볼티모어 팬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.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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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유를 환호로 바꾼 김현수의 한 달
김현수 [사진=중앙포토]1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. 볼티모어 김현수(28)가 5-4로 앞선 6회 말 1사에서 상대